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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토닉

미화 하모니카 뮤직보이! 비밥에 빠진이후로 블루스 하모니카(=다이아토닉 하모니카)가 그렇게 하고싶었다. 수능의 족쇄를 2번이나 벗어나고서야 이제야 마을을 굳히고, 결국은 질렀다. 이녀석은 국내회사 미화의 뮤직보이란놈인데 여러평을 들어본결과 가성비가 좋고 연습하기에 그만이라는 결론이다. 물론 돈을 더써서 일본제를 살수도있지만, 성격상 그러면 부담되서 연습을 못할게 뻔하다. 네이버카페에 가입하니 강좌도 꽤나있고, 교본도 구했다. 연습하는날만 남았다. 물론 다잘하면좋겠지만 일단 최종목표곡은 정하고가자 비밥 - DIgging my potato 아직은 벤딩이니 뭐니 어렵기만하다. 일단은 출발선에 섰으니 가고보기로 한다. 더보기
1/10 월요일 오늘의 하루를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컴퓨터 시계는 다음날로 바뀌어있다. 지금 이 글을 마치고 바로 잠들계획이지만 (어제보다 일찍자는거지만) 충분히 늦은 시간이다. 어제 세운 계획이 약간은 효과가 있었을까. 만화책도 반납하고는 더 빌리지 않았다. -오늘도 평소와 한치의 다름이 없었다. 어제 세운 계획때문에 조금 덜 잉여로웠을뿐 전혀 생산적이진 않았다. 달력에 계획을짤때 8,9,10,11은 면허시험연습으로 잡아놨는데 이게 일찍끝날거란 생각은 못했기때문이다. 내가 잉여잉여할수록 혜규의 C9레벨은 올라간다. -악기 어젠가 그젠가 학원가서 하모니카 교재를 인쇄해왔다. 다이아토닉은 구하기가 꽤나 힘들어서 파일을 구해다가 인쇄하는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제 내 뮤직보이에 집중할수있겠거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