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미화 하모니카 뮤직보이!

Vlueberry 2011. 1. 11. 04:46

비밥에 빠진이후로 블루스 하모니카(=다이아토닉 하모니카)가 그렇게 하고싶었다.
수능의 족쇄를 2번이나 벗어나고서야 이제야 마을을 굳히고, 결국은 질렀다.

이녀석은 국내회사 미화의 뮤직보이란놈인데 여러평을 들어본결과
가성비가 좋고 연습하기에 그만이라는 결론이다.
물론 돈을 더써서 일본제를 살수도있지만, 성격상 그러면 부담되서 연습을 못할게 뻔하다.


네이버카페에 가입하니 강좌도 꽤나있고, 교본도 구했다.
연습하는날만 남았다.
물론 다잘하면좋겠지만
일단 최종목표곡은 정하고가자 비밥 - DIgging my potato

아직은 벤딩이니 뭐니 어렵기만하다.
일단은 출발선에 섰으니 가고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