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1/25 화요일
Vlueberry
2011. 1. 26. 14:30
예상대로 최재는 일어나질 못했다.
균이와 혜규 그리고 나 3명이서 그린을 결국에는 갔다왔고,
쏟아지는 잠으로 머리를 가눌수없는 상태로
나는 라페스타로 향했다.
그런데 아 이런 2시간이나 일찍와 버렸다..
결국 피시방에가서 1400원이나주고 잠을..자고
만난것은 바로 병준!
이녀석 완전 훈남이 다되어서는 시간맞춰 나타난것이다.
그후로 병준 이균 나 최재 아연 성란 목수 요렇게 놀다가 호준이까지와서
헐 에서 재미지게 놀았다.
그리고 2차로 보드람에선 윤지도 참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에 보는거라
너무너무너무 반가웠다.
오늘의 교훈이있다면 이것.
역시 술은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