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9월 28일 수요일

Vlueberry 2011. 9. 29. 04:33



오늘은 아침9시 미적수업에 Quiz가 있는날이며
          아침10시반 물리수업이 휴강이며
          오후3시 창영수업에 작문을 2개를 제출해야하는 날
                                                                                                     이었으나...

통학의 피로함으로인해 8시에일어났는데 9시수업을 못가는 불상사발생
-> 수업하나들으러 학교가야하는데 엄청난 피곤함이 몰려와 다시 취침
-> 깨보니 결국 방이랑 동아리때문에 학교에가야함

그래서 결국 학교에 갔습니다..

-

자취방으로 택배를 보내고, 엄마랑 두시간반걸려 학교에 갔습니다. 
차디찬 바닥으로부터 날 지켜줄 스펀지 침대(요)를 만오천원주고 샀고
기타등등 본격적으로 살 준비를 했습니다.

내일 택배오면 짐다풀어두고 이제 거기서 살면 됩니다.

-

두근두근
기숙사랑 별로 다를건 없겠지만

룸메없이 혼자 객지에서 지낸다는것
혼자청소하고 혼자 밥먹고 혼자자고
혼자깨서 혼자집에서나가고 혼자집에들어오고 

마냥 떨립니다.